육군50사단, 통합방위능력 배양 'UFS/TIGER훈련' 돌입
대구=황재윤 기자
공유하기
![]() |
육군 제50보병사단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대구·경북 일원에서 '25년 UFS/TIGER 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기동과 사격 등 실전적인 절차를 통해 사단의 전투준비태세와 통합상황 조치능력을 종합 점검·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연계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해 숙달함으로써 대구·경북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한 대비태세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육군 50사단 관계자는 "연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 대응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