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섹시+힙 다 되네"… 선미, 금발+퇴폐미 미쳤는데?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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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쉽지 않다 Blu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빛을 정면으로 받으며 고개를 젖힌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밝은 블론드 컬러의 레이어드 컷이 빛에 반사돼 한층 더 화사하게 빛난다. 이에 더해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이 관능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블랙 스트랩 부츠에 오버사이즈 그레이 재킷을 걸치고 한쪽 어깨를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선미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미 컴백 트레일러 : 베이스(SUNMI Comeback Trailer : Bass(ad))'를 공개하며 오는 26일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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