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무상 점검·유상 수리' 할인 받으세요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캠페인… 골프용품·보조배터리·각종 바우처 등 증정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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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18일부터 9월27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5년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및 MINI 홈커밍 위크(MINI Homecoming Week)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BMW와 MINI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차를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상 점검, 유상 수리비용 할인, 각종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가 만료된 BMW(BSI, 5년/10만㎞) 및 MINI(MSI, 5년/6만㎞) 전 모델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 외부 장착물 등 40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순수전기차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셀 모듈 등의 육안 점검 및 고장 코드 조회 등의 점검이 진행된다.
차 무상 점검을 받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라이브'(Service Live)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정비 현황이 원격 제공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특이사항이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돼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나 My BMW·MINI 앱(애플리케이션) 알림으로 발송된다.
고객은 URL 링크를 통해 차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작업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유상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교체 공임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정비 패키지 상품도 마련됐다. 엔진오일 및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하체 패키지, 헤드커버 패키지 등 총 13가지로 준비된 관리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해 총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유상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BMW 코리아 30주년 기념 선물 세트를 증정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BMW 고객은 150만원 이상, MINI 고객은 100만원 이상 수리비를 결제할 경우 '골프스포츠 파우치' 또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준다.
사고 수리 비용이 300만~5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각 20만·3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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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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