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혼인신고 완료…"조금이라도 팔팔할 때"
'조선의 사랑꾼' 18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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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부부 김지민과 김준호가 혼인신고를 완료한 소식을 전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 신부가 된 김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월 코미디언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리고 새 신부가 된 김지민, 김지민은 "되게 행복하다"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지민은 녹화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오빠(김준호)가 8월 8일에 하자고 했다, 조금이라도 팔팔할 때 하자고"라고 부연했다. 이후 김지민과 김준호가 혼인신고를 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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