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안했습니다"… 악뮤 이수현, 살 얼마나 뺐길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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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이 위고비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수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위고비 안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마라탕이랑 엽떡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라며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다고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냐"며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하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는 답을 남겼다. 실제로 이수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25 악뮤 스탠딩 콘서트 [악동들]'에서 눈에 띄게 날씬해진 비주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수현은 저녁 식단을 물어보는 팬의 질문에 "귀찮아서 안 먹었다"며 전날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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