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이 '살롱드립2'에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9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 필릭스가 출연했다.

'소문난 운동광' 창빈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앞서 벌크업을 했다는 창빈은 "제 랩 톤이 세고, 우렁찬 스타일인데 슬림한 사람이 하면 무게감도 떨어져서 증량을 했는데, 너무 중독됐다, 커팅(체중 감량)을 처음 한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창빈은 다이어트가 5년 만이라며 "내일부터 엄청 빡센 식단을 두 달 정도 해야 한다"라며 "5년 동안 안 했기 때문에 감수해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창빈은 "아무랑도 얘기 안 하려고요, 화장실에만 있을 거야", "5년 동안 막 먹은 벌을 한 번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험난한 다이어트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