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투혼' 이하늬, 두 아이 엄마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김유림 기자
공유하기
![]() |
배우 이하늬가 소중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5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4일 이하늬 배우가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팀호프 측은 그간 이하늬를 응원해 줬던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축복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출산을 앞두고도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만삭의 몸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