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2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글로벌 컴백쇼로 돌아온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엠넷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제로베이스원 컴백쇼 후 메이드 디스!(WHO MADE THIS!)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컴백쇼에서는 첫 정규의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은 물론, '러브식 게임'(Lovesick Game)을 포함한 다양한 수록곡 무대들이 최초로 공개된다. 데뷔 2주년을 맞은 제로베이스원이 선보일 음악적 성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컴백쇼는 멤버들이 직접 제목부터 코너 구성까지 다양한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무대뿐만 아니라 곳곳에 제로베이스원만의 색깔을 오롯이 녹여낸 역대급 컴백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팬들을 위한 코너들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제로즈(ZEROSE, 공식팬덤명)와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 특별한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심쿵 영상' 제작기 등 팬심을 저격할 맞춤형 코너들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25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기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