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편의복을 입고 공항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대한항공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드래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프리미엄 파자마"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지난 25일 해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지드래곤은 항공사에서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기내 편의복을 입고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


기내 편의복까지 자신만의 패션으로 소화해 낸 지드래곤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다. 이에 많은 팬들 또한 지드래곤의 남다른 패션 소화 실력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유튜브 '집대성'과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 등의 콘텐츠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의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