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콘셉트 포토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CF'(브이시에프)의 레디(READ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올아워즈는 눈 밑 타투와 글로브, 코르셋, 별 모양 고글 등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또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아워즈는 컬러풀하고 독특한 소재의 스타일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콘셉추얼한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포즈와 비주얼은 관심을 집중시키며 올아워즈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내추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로 눈길을 끈 올아워즈는 보다 위트 있고 강렬한 분위기를 담은 새 콘셉트 포토까지 모두 선보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VCF'는 올아워즈가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올아워즈가 데뷔 이래 보여주고 있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와 지향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앨범이다.


한편 올아워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