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7년 만에 TV홍카콜라 재개… 진영논리 벗어난 토크쇼"
"사기 경선 두 번에 실망해 정계 떠났지만 대한민국 보은할 길 찾아"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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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0일 유튜브 채널 '홍카콜라'를 7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록 사기 경선 2번을 당하고 그 울분에 크게 실망하여 당과 정계를 떠났지만 제가 나머지 인생을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고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곧 TV홍카콜라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7년 전 1인 미디어 시대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시작한 TV홍카콜라는 그동안 제가 현직에 있는 바람에 지난 5년 동안 실제 출연은 하지 않고 제 관련 정치 뉴스만 방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실제 출연해서 세상 사는 이야기를 토크쇼 형태로 방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의 도움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TV홍카콜라는 진영논리에 매몰된 틀튜버들과 편향된 일부 방송매체와는 달리 진영논리를 떠나 팩트와 정치 소신에 기반을 두고 세상사를 논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청년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 "9월초부터 '홍카콜라'를 재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카콜라는 홍 전 시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현재 구독자 수가 75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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