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채영(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독특한 첫 솔로 정규 앨범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는 3일 0시 트와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채영 솔로 정규 1집 '릴 판타지 볼륨1'(LIL FANTASY vol.1)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지난 1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수록곡 '아보카도 (feat. 글리코)'(AVOCADO (feat. Gliiico))와 이어지는 아보카도를 베어 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시각화했다. 채영은 아보카도 색으로 물든 손끝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감각적 사진을 완성했다. 과감한 구도와 채영의 포토제닉 매력이 어우러져 시선을 이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슛 (파이어크래커)'(SHOOT (Firecracker))를 필두로 '아보카도 (feat. 글리코)', '밴드-에이드'(BAND-AID), '걸'(GIRL), '리본스 (feat. 수민, 지빈 of Y2K92'(RIBBONS (feat. SUMIN, Jibin of Y2K92)), '다운푸어 (위드 카이)'(DOWNPOUR (with Kai)), '비에프'(BF), '그림자놀이', '내 기타', CD에만 담기는 트랙 '론리 돌 왈츠'(Lonely doll waltz)까지 채영이 전곡 작업에 참여한 총 10곡이 수록된다.


한편 채영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슛 (파이어크래커)'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