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영화로 본다…10월 2일 메가박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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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주협, 강혜인, 유준상 주연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감독 이원회)이 10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키노필름, 아센디오는 3일 '어쩌면 해피엔딩'이 메가박스 단독으로 10월 2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근미래, 심장이 없는 헬퍼봇 올리버(신주협)와 클레어(강혜인)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기까지 벌어지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명의 뮤지컬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에, 뮤지컬 무대에서는 보기 어려운 섬세한 영화적 연출이 더해져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원작 뮤지컬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 또 한 번 올리버와 클레어로 호흡을 맞춘 신주협과 강혜인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물론, 제임스 역으로 합류한 유준상의 깊이 있는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10월 2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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