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9월 '이달의 새농민상' 부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로 남영선·조영효(강진군 작천면)부부, 김미영·이공범(나주시 다시면)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또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