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가족 여행을 인증했다.

박현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장은 꽉 채운 나트랑 여행, 사진이 아직 300장은 더 있다는 사실"이라며 "10시간 바다에 있고 해 질 때까지 수영"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 아들, 딸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휴가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현선은 기업가 겸 발레리나로 과거 온 스타일 '하우 투 핏'(How to fit), 패션엔 '스타일 배틀로얄 CEO 2'에 출연했으며, 현재 1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식을 올렸고, 2022년 2월 첫 아이, 2024년 4월 둘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