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팬들 선물에 오열…"좋은 사람 되도록 노력할 것"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4일 공개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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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팬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보고 오열했다.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조현아의 생일파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가 생일을 맞아 식당을 대관해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생일 파티를 함께한 가운데, 어반자카파 권순일, 박용인까지 모두 모여 생일을 축하했다.
조현아는 팬들에게 처음 인사하는 순간부터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등장까지 계속해서 눈물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어 조현아는 팬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 영상에 감동해 오열했다. 조현아는 팬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울먹이며 "우리가 16년이 됐다, 내가 힘들 때, 우리가 힘들 때, 위기에 처할 때, 항상 앞서서 대처해주고 지켜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그 모든 것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음악 만들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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