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패션쇼 연출→재즈바 운영…주지훈·이동휘·조세호 단골"
'옥탑방의 문제아들' 4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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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조째즈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모르시나요'를 발매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모르시나요'로 음원차트를 휩쓴 가수 조째즈가 퀴즈에 도전했다.
늦깎이 신인 가수 조째즈는 가수가 되기 전 패션쇼 연출 업무를 하며 주우재를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인테리어를 하다 자신만의 공간과 무대를 갖고 싶어 재즈바를 차린 게 지금의 시작이 됐다고 전했다.
조째즈는 재즈바의 손님이었던 작곡가 베리(안영민)와 고경표 앞에서 다비치의 '모르시나요'를 불렀고, '모르시나요'를 작곡한 베리의 제안으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이어 조째즈는 재즈바의 단골로 주지훈, 이동휘, 사이먼 도미닉, 현봉식, 류준열 등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조째즈는 재즈바 운영 초창기 지인의 소개로 찾아온 조세호와 친해지며 이후 베리, 홍진경 등과도 인연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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