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 규모 2.5 지진… 기상청 "피해 없을 것"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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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영덕군 동쪽 68㎞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36도, 동경 130.12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27㎞다.
이 지진으로 최대진도I의 진도가 감지됐다. 진도I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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