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국회 예결위원장 만나 국비 지원 요청
화성=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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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4일 국회에서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화성특례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9개 사업의 2026년도 예산안 반영을 건의하면서, 2025년 특례시 출범과 일반구 신설 승인을 비롯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의 미래 성장을 위한 개발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신안산선 복선전철, 인천발 KTX 직결 사업, GTX-A노선 삼성-동탄 구간을 비롯한 철도 건설사업 △국지도 82호선 건설(갈천~가수, 우정~향남) 등 도로 확충 사업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국화도 해안데크 정비 등 문화시설 확충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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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