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빅스 켄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5일 오전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켄이 참여한 키트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리:본'(RE:BORN)이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부활'이라는 뜻처럼 대중에게 익숙한 음원을 켄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리메이크 앨범으로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영상에서는 고요하던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 심장 박동을 표현했고 흘러내리는 듯한 하트 모양의 심장을 앨범 로고로 표현해 켄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은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 키트베러(KiTbetter)가 진행하는 신개념 음반 발매 프로젝트인 ‘키트프로젝트(KiTproject)의 두 번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