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드빌런(BADVILLAIN)이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4일과 5일 배드빌런(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의 공식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스릴러'(THRILLER)의 스니펫 이미지와 스니펫 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였다.


스니펫 콘텐츠 속 배드빌런은 트랙 슈트 셋업에 힐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공개된 스니펫 이미지 속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영화 같은 연출과 스크린 노이즈 효과가 더해져 시네마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스니펫 비디오는 폐차장을 배경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파워풀한 군무와 음악의 일부가 함께 공개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커밍순 콘텐츠와 스케줄 포스터를 통해 신보의 시네마틱한 무드와 새로운 페이즈를 향한 배드빌런의 힘찬 질주를 예고한 바, 앞으로 선보일 프로모션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신보는 오는 15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