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탑, 데뷔 활동 성공적 마무리…신인 패기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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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보이그룹 엔탑(N.TOP)이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엔탑은 지난 3일 MBC M 가요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끝으로 데뷔 앨범 활동의 막을 내렸다.
엔탑은 이번 '쇼! 챔피언' 무대를 통해 한 달간 이어진 데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며 뜨거운 성원을 보낸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탑은 데뷔와 동시에 MBC, KBS 2TV, SBS 등의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신인다운 패기와 청량함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과 팬미팅 등으로 무대 경험을 쌓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측은 "첫 데뷔 활동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탑은 지난달 6일 첫 미니앨범 '위:디스커넥트'(WE:DISCONNECT)를 발매하고 탁월한 역량과 퍼포먼스 합,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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