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증량' 안재현, 상의 탈의 자신감…"인생에서 없던 몸"
'나 혼자 산다' 5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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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안재현이 '나 혼자 산다'에서 다부진 몸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달라진 체력과 몸으로 돌아온 안재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절친한 친구 부부와 함께 서핑에 나선 안재현이 다부진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10㎏을 늘렸다는 안재현의 고백에 무지개 회원들이 모두 감탄하며 칭찬한 가운데, 키는 "형 내 추구미였는데 이러면 안 되지!"라고 배신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재현은 체력이 약해 서핑복을 벗기도 힘들었던 4년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하며 넘치는 자신감으로 상의를 탈의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제 인생에서 없던 몸이다"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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