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킥오프 53초만에 '번개골'… MLS 2호골 '폭발'
이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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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이 경기 시작 53초 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2호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14일 오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2025 MLS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왼쪽 측면에서 아르템 스몰야코프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올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4일 댈러스FC전에서 MLS 첫 골을 넣은 지 2경기 만에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LA FC는 손흥민의 선제골에 이어 데니스 부안가의 골이 나와 전반 10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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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