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이 '노사 한마음 청렴윤리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1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강기윤 사장과 김재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상호존중 청렴윤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동발전이 발표한 '2040 미래로 비전'과 연계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기업문화를 확립하고 윤리경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CEO와 노조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노사 간 소통·협력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으며 반부패 개선과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

강기윤 사장은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