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사귀는 거 해명해"… 리정, 콘서트 목격담에 열애설까지?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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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출신 댄서 리정(이이정)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X(엑스·옛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와 리정이 콘서트에서 함께 목격되면서 열애설 불거졌다"는 글과 함께 목격담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정과 뷔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5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과거 협업을 통해 친분을 쌓아왔으며 특히 뷔는 전역 직후 리정과 함께 'Don't Drop That Thun Thun (Remix 98 BPM)', 'WHATCHU KNO ABOUT ME' 댄스 챌린지를 촬영한 바 있다.
또한,리정과 뷔는 서로를 바라보는 듯한 장면이 담겨 있으며, 주변 사람들이 이들을 알아채자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뷔가 실제로 동료 아티스트를 응원하러 간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고, 리정의 SNS에 "뷔와 정말 사귀는 거냐", "해명하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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