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소식] '구 출범 시민추진단' 공개 모집…구별 50명
화성=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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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내년 2월1일 4개 일반구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정 구현을 위해 '구 출범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성공적인 일반구 출범을 이끌어가기 위한 것으로, 화성시민은 물론 화성시를 주 생활권으로 둔 직장인, 학생, 일반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정체제 개편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변화인 만큼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종교·언론·기업 등 각계각층 전문가, 성별·연령별·지역별 다양성 등을 고려해 시민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선발된 추진단은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구 출범까지 △구 출범 분위기 확산을 위한 붐업 활동 △시민 의견 수렴 △주요 행사 참여 △구 홍보대사 역할 등 시민참여형 홍보·캠페인 활동을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구별 50명씩 총 200명이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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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동우 기자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