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 동·남구 '지역 화폐·상품권' 발행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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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자치구들이 관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와 지역 특화 상품권을 잇따라 발행하고 있다.
1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 동구와 남구는 오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역 화폐 '동구랑페이'와 특화 상품권 '남구동행카드'를 각각 발행한다.
동구와 남구소재 가맹점에서만 이용 가능한 이 지역 화폐와 특화 상품권은 광주은행 선불카드(5·10·50만원)로 발행되며 구매금액의 18%를 카드 구매 시 선 할인 받을수 있다.
구매한도는 1인 50만원이며 동구와 남구 내 광주은행 영업점에서 현금이나 광주은행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동구랑페이와 남구동행카드는 동구·남구 소재 전통시장(대인시장, 무등·봉선·백운 대성시장 등)과 동구·남구동행카드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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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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