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성지부 관계자들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에서 '농심천심 운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 중인 모습./사진제공=NH농협 의성지부



NH농협 의성지부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남대천 구봉공원에서 열린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농협 의성지부에 따르면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국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 지부는 농심천심 운동과 함께 의성에서 생산된 쌀 500g 500포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올원뱅크, NH페이 등 농협 금융상품을 홍보하고, 방문객들에게 팝콘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이진석 농협 의성지부장은 "이번 슈퍼푸드 마늘축제를 통해 우수한 의성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