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여전히 고 서희원 묘 지켜… "아내 꿈 자주 꿔"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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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고(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했다.
지난 22일 타이완 매체 이핑뉴스에 따르면 구준엽은 지난 2월 아내 고 서희원을 떠나보낸 후에도 금보산 묘지를 찾아 자리를 지켰다.
구준엽은 고 서희원에 대한 꿈을 자주 꾸냐는 기자 질문에 영어로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처음으로 언론에 말을 전했다.
그는 인터뷰한 이날도 모자를 쓰고 고 서희원 묘 옆에서 스케치 작업을 진행했다. 한 관계자는 "구준엽이 고 서희원의 동상을 준비 중이다"라며 "영감을 얻기 위해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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