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키스 어번, 올 초부터 별거 중… 이혼은 아직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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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과 남편 키스 어번이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올해 초 별거를 시작했다. 니콜 키드먼은 현재 혼자 두 자녀를 돌보고 있다. 니콜 키드먼은 별거를 원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지만 키스 어번이 별거를 원해 일방적으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이혼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은 2005년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난 후 2006년 6월 호주 시드니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다.
니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와 1990년 결혼 후 2001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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