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나이트 에디션' 출시 기념 브랜드 팝업 운영
S-클래스·GLS·GLE·GLE쿠페 등 나이트 에디션 4종 모델 전시
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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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19일까지 서울 이태원 '모드127'에서 브랜드 팝업 '스튜디오 블랙(Studio Black)'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나이트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주요 대형, 준대형 모델인 S-클래스, GLS, GLE 및 GLE 쿠페에 블랙 색상의 디자인 요소와 AMG라인을 적용해 세련미와 역동성을 동시에 강조한 에디션 모델이다. ▲S 450 4MATIC 스탠다드 휠베이스 (100대), ▲GLS 45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엄 (40대), ▲GLE 450 4MATIC AMG 라인 (77대), ▲GLE 450 4MATIC 쿠페 AMG 라인 (50대)이 한정 출시됐으며 지난달 고객 인도를 시작한 S-클래스 외 3개 SUV 모델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스튜디오 블랙'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이다. 나이트 에디션 4종 전 모델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에디션 모델이 지닌 우아함과 강렬함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연결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은 ▲하이엔드 워치 클래스, ▲ 골프 퍼팅 클래스 ▲향수 조향 클래스 등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안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내 11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를 통해 가능하다.
차량의 주요 특징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골프 퍼팅 챌린지,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키 소지 또는 메르세데스 미 앱 고객 방문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DJ 라이브 공연과 논알코올 칵테일이 어우러진 '메르세데스 나이트'가 열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나이트 에디션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S 450 4MATIC 스탠다드 휠베이스, GLS 450 4MATIC AMG 라인 프리미엄, GLE 450 4MATIC 쿠페 AMG 라인 등 3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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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