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씨앗봉사단원들이 노인복지센터인 '광주평강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지난 11일 임직원 자율 봉사조직 '씨앗봉사단'이 노인복지센터 광주 평강의 집과 광주캣맘협의회 유기묘 보호소를 각각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광주 평강의 집에서는 어르신 돌봄 지원, 환경 정리, 말벗 활동 등을 '광주 캣맘협의회 유기묘 보호소'에서는 고양이 보호시설 청소, 사료 급여, 생활환경 정비 등의 일손을 도왔다. '씨앗봉사단'은 JB금융그룹(JB금융지주, 광주은행,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자율봉사조직이다. '이웃의 성장이 우리 사회 나눔 씨앗이 돼 선순화 되길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