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지난 14일 지역 내 관계기관과 '2025년 하남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가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사회안전지수 수도권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안전도시로 나아간다.

하남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하남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현재 하남시장과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해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예방부터 생활 치안 강화까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놓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