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중앙역 파라곤' 주말 동안 1.7만 예비청약자 몰려
[분양 현장] 20일 특별공급∙21일 1순위∙22일 2순위 청약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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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개관한 '회천중앙역 파라곤'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 동안 1만7000여명의 예비 청약자가 방문했다.
라인그룹은 경기 양주시 회정동 785번지(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 2층~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수도권 1호선 회천중앙역 신설(예정)과 GTX-C 개통 등 교통 호재가 기대를 모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낮은 분양가도 장점이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계약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양주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회천신도시를 대표하는 핵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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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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