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식] '오곡나루축제' 31일 개막…이용진·랄랄 공연
여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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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예로부터 물이 맑고 땅이 비옥해 임금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진상하던 여주의 옛 나루터 역사를 재현한 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 올해 축제는 MZ세대의 방문을 유치하고자 전통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와 함께 이용진과 랄랄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용진과 랄랄은 '이제는'을 비롯한 노래뿐만 아니라 둘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탠드 업 코미디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웃음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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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