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기업은행 출신 김영철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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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캐피탈이 새로운 기타비상무이사를 선임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전날 제40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철 IBK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인사는 김영욱 전 기타비상무이사 중도 사임에 따른 후임 인선이다. 김 전 이사는 지난해 1월 처음 선임된 이후 올해 1월 재선임됐으나 임기를 채우지 않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김 전 이사 역시 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 출신이다.
회사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른 자격 요건 검토 결과 이상 없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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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