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존 수원지점을 팔달구 매교역 인근으로 이전, 지점 명칭 하는 '수원팔달지점' 변경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수원지점을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교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지점 명칭을 '수원팔달지점'으로 변경했다.


수원특례시는 정책금융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경기신보는 지난 8월 수원광교지점을 개점하며 2개 지점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번 팔달지점 이전으로 팔달구와 권선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정책금융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경기신보는 6일 수원팔달지점 인지도 제고와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