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5일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데이 행사 모습. /사진=GS건설


GS건설이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GS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입주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을 초대해 자이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테츠를 기존 고객들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내가 그린 자이 그림' 공모전도 진행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이벤트다. 그림과 인공지능(AI)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서 약 8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그 중 대상 1명 포함 총 1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내가 그린 자이 그림' 대상은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으로 손자가 재건축을 통해 고급화된 시설과 단지 조경에서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