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총 11명을 승진시켰다. 사진은 삼성화재 사옥 전경.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4명, 상무 7명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는 분야별 업무 역량 및 전문성이 검증된 신임 임원을 중심으로 발탁했다. 삼성화재가 공들이고 있는 주요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 부사장 승진 (4명)

▲권종우 ▲김선문 ▲원동주 ▲한호규


□ 상무 승진 (7명)

▲김재형 ▲김현재 ▲나종원 ▲박무룡 ▲백동헌 ▲윤소연 ▲이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