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이 6% 하락해 8만6000달러대가 붕괴됐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6% 급락했다.

1일(이하 한국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8만582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30일 밤 10시20분쯤 9만1976.44달러로 상승 구간에 있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8시15분쯤 하락 전환 후 15시간여 만에 6.7% 떨어졌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6%, 리플(XRP)·솔라나는 7%, 도지코인은 8% 떨어졌다.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 반전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