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파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우디 파주 전시장은 파주 운정 신도시 내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에 위치한 시티몰 컨셉스토어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프스타일형 전시장이다.


쇼핑·여가·생활이 어우러진 공간에 자리해 고객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제공한다.

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주요 모델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각 차량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모델별 상담 존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3D 디지털 환경에서 차량 색상 및 내·외장 옵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나만의 아우디'를 직접 구성해보는 체험형 상담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미디어 아트를 결합해 보다 풍부한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은 경기 서북부 핵심 상권으로 고객이 일상 속 공간에서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만나는 다양한 접점을 고민하며 브랜드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