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가 12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는 12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월 12일부터 한 달간 이어진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고양특례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및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16일부터 19일까지 제300회 임시회를 열 계획이며, 2025년 마지막 회기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