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연희1구역에 '드파인' 적용… 959가구 공급
[분양 현장] 지하 4층~최고 29층, 13개동… 332가구 일반분양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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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서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을 처음 선보인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33-5번지 일대 연희 1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드파인 연희'를 내년 1월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9층, 13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단지 인근에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있다. DMC역과 홍대입구역이 각각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연희초, 서연중, 경성중, 경성고,가재울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신촌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프리미엄 아파트에 적용되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홈닉이 적용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홈 무선 사물인터넷(IoT) 제어와 커뮤니티시설 예약, 에너지관리, 생활지원센터, 단지 소통 게시판, 공동 구매 등이 가능하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서울에서 처음 선을 보이는 드파인 브랜드인 만큼 입지부터 상품, 설계, 커뮤니티 등에서 심혈을 기울여 서울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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