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가수 컴백?… '성매매 벌금형' 지나, 녹음실 모습 공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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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G.NA)가 9년 동안 공백을 깨고 가요계 복귀를 암시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getit #homestudiolif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드폰을 착용한 채 마이크 앞에 선 지나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녹음에 집중하거나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 후 '블랙 앤 화이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지나는 생활고 속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졌을 뿐 금전적 대가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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