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여자농구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격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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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여자농구부가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6일 광주대에 따르면 여자농구부가 SBS 새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에 출연한다.
지난 11월 29일 첫 방송 이후 농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열혈농구단은 현역 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로 이름을 날린 서장훈 감독이 연예인들로 구성된 라이징 이글스팀의 성장을 이끌며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대학교 농구부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전파를 타게 될 제5회 방송에서 라이징 이글스팀 멤버 민호, 쟈니 등과 흥미진진한 3점슛 이벤트를 벌인다.
광주대 농구부는 KUSF 대학농구리그,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등에서 12차례 전국 정상에 올랐으며, 강유림·김단비(이상 삼성생명), 정채련(신한은행) 등 총 9명의 전·현직 한국여자프농구(WKBL) 선수를 배출한 여자 대학농구 명문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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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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