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연말 맞이 임직원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연말을 맞아 '힐링데이'와 '수고했데이'를 진행하며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힐링데이'는 일과 일상에 지친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드로잉, 쿠킹 클래서, 수제 맥주 만들기, 러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진행한다. 팀 화합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수고했데이'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다. LIG넥스원은 올해 판교, 용인, 대전, 구미 등 전국 사업장 임직원에게 트래블백, 쿠키, 커피 등을 나눠주며 연말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서로 격려하며 따뜻한 연말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