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새터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 삶의 현장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가진 뒤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었다.


이 시장이 이날 찾은 현장은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한 세류2동 새터경로당과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하는 곡반초등학교 앞 궁촌육교다. '새터경로당 보일러 교체'는 지난해 11월24일 열린 세류2동 새빛만남에서 전병옥 경로당협의회장이 건의한 것이다.

수원시는 보일러를 10년 이상 사용한 경로당을 전수 조사했고 노후화된 보일러를 교체했다.


이 시장은 "보일러가 잘 작동되는지, 어르신들은 따뜻하게 지내시는지 확인하러 왔다"며 "전병옥 협의회장님이 경로당 노후 보일러 문제를 이야기해 주신 덕분에 모든 경로당의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조사하고 성능에 문제가 있는 보일러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궁촌육교 보행환경 개선'은 지난해 10월27일 곡선동 새빛만남에서 정승원 곡반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건의한 민원이다.


수원시는 오는 6월까지 울퉁불퉁한 육교 바닥면을 정비하고 시설물 도색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육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정비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