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막 올라… 라스베이거스 물들였다
6일부터 나흘간 진행… 엔비디아·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 '총출동'
라스베이거스=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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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의 막이 올랐다. 미국소비자가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된다. 라스베이거스 연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CES는 매년 다양한 첨단기술과 신제품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현지 역시 CES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있는 상태다. 도심 곳곳을 메운 CES 참여 기업들의 옥외 광고와 현수막이 이를 증명한다.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 역시 기업의 상징색인 연두색을 테마로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다.
매년 엔비디아는 CES에서 자사의 신제품과 AI 비전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CES 개막을 하루 앞둔 전날 특별연설을 통해 차세대 AI 칩 '베라 루빈'과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한 바 있다.
국내 기업들도 광고전에 나서고 있다. 이번 CES에서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리조트월드 호텔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전시,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컨벤션센터(LVCC)의 새로이 단장한 메인 입구에서 광고를 선보이며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공감지능으로 '당신에게 맞춘 혁신' 메시지를 담아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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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