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 반도체주 강세에 코스피 4427선…사상 최고치 경신
외국인 1조원 순매수로 코스피 견인…삼성전자 13만원전자로 도약
김병탁 기자
공유하기
외국인이 반도체주 투자를 확대하며, 5일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시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3% 오른 4427.29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4385.92로 출발해 시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한때 4436.32까지 치솟으며 장중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95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06억원, 511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46% 오른 13만6800원에 거래되며 '13만전자'를 돌파했다. 8일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됐다.
SK하이닉스는 1만4000원(2.07%) 상승한 69만1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70만원까지 올라 '70만닉스' 고지를 밟았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했다.
SK스퀘어(3.95%), 현대차(2.85%), LG에너지솔루션(2.63%), 삼성바이오로직스(1.90%)가 상승했다. 반면 삼성화재(-1.71%), 우리금융지주(-1.07%), 삼성전기(-0.56%)는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955.24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10억원, 90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05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7.16%), 에코프로비엠(3.53%), 알테오젠(2.63%), HLB(2.08%)가 올랐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3.44%), 파마리서치(-3.0%)는 내렸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병탁 기자